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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련대성회합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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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5 돐을 맞는 이시각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추억하고있습니다. 이 훌륭한 시각을 경축하기위해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은 9년력사 처음으로 회합을 가지였습니다.

 

경축분위기속에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의 첫공식회합이 열리였습니다.

주체 109 (2020)년 10월 3일 1차 국제련대성회합이 열리였습니다.

여기에는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지도위원회성원들과 후보들, 행사준비위원회성원들, 그룹지도기관성원들과 회원들, 우호적정당대표들, 정치사회계 인사들, 청년조직 및 소조원들, 과학, 교육, 보건, 문화, 예술활동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행사과정을 «붉은별 TV» «조선의 소리»성원들이 촬영하였습니다.

 

http://www.redstartv.org/_bl/1/s21909756.jpg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다음성원들로 행사준비위원회가 조직되였습니다.

  1.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장,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담당대변인이며 «붉은별 TV»주편집자 알렉싼드르 모스또브.
  2.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대변인, 중국담당대변인이며«붉은별 TV»주편집자대변인 리지정.
  3.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 유럽지역대표 프리쯔 슈미트.
  4. «고통련» 로씨야대표, 조선인사회조직국제련합-«법민련» 위원장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
  5. 로련레닌청년동맹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위원 니끼따 도브로브.

 

 

조직위원회위임에 따라 리지정동지가 회합에서 사회하였습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을 경모하여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회합장에 울려퍼졌습니다.

리지정동지가 환영인사와 첫국제련대성회합의 개막을 선포하였습니다.

참가성원들이 조선로동당송가를 청취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장알렉싼드르 모스또브동지가 발언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장,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담당대변인이며 우리조직의 지도자인 알렉싼드르 모스또브동지가 기념일에 즈음하여 발언하였습니다.

먼저 알렉싼드르 모스또브동지는 조직지도위원회성원들과 행사준비위원회성원들, 존경하는 우호적정당인사들과 소조, 여러 사회조직성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알렉싼드르 모스또브동지는 여러 나라들과 정치조직들에서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련대성회합에 참석하기위하여 오신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여러 대표동지들을 만나게 되여 정말 반갑습니다. 엄격한 악성전염방역제도와 비상조건속에서도 우리는 편리하고 안전한 회합을 가지게 되며 여러 문제들을 토의할수있게 되였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봉쇄와 제제, 악성코로나전염병과 가혹한 태풍에도 불구하고 조선인민의 승리의 길과 세계사회주의운동 발전의 력사적순간-조선로동당창건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모스또브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주체 34 (1945)년 10월 10 일 부터 진행한 당, 국가건설행로에 대하여 해설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력사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의 뿌리는 조선혁명의 려정이 밝아온20세기 초 1926년 창건된 조선의 첫 혁명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14살의 어리신나이에 타도제국주의 동맹을 창건하시고 일본제국주의 타도, 조선의 해방과 독립,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건설과 온갖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전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하도록 이끄시였습니다. 이로 하여 타도제국주의 동맹은 명실공히 조선로동당의 뿌리로 되며 일본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사상리론적원천지였다고 그는 강조하였습니다.

모스또브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주적인 정치리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탄생초기부터 정치, 경제에서 자주적인 국가로 되였다고 그는 발언하였습니다. 쏘련의 영향에 따라 쎄브와 와르샤와조약에 따라 가입하였던 나라들과는 달리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길을 택하였으며 이로 하여 자신의 강한 힘을 다질수 있었습니다.

 

 

이 정책을 담기위하여 당일군들은 초기 김일성동지에게 망치를 든 로동자, 밭을 가는 농민, 그리고 정대를 들 용해공을 형상한 당마크도안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로동자, 농민은 반영하고 근로인테리들을 반영하지않는것은 큰 결함이며 근로인테리들을 당마크에 꼭 반영하여야만 로동당이 정말로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될수있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조선인민의 관습에 맞게 로동자는 망치로, 농민은 낫으로, 인테리는 붓으로 형상하도록 하시였습니다.

모스또브동지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습니다.

«시대적요구에 맞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종파주의, 서방주의, 사대주의를 한시바삐 끝장내고 당, 국가 인민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기위하여주체사상을 국가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람은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내놓으시였습니다.»

이 사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체계화되고 정립되였습니다. 이 사상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방에서 인민군대가 주력이 되고 모든일에서 군사를 중시하는 선군정치에 구현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립하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와 번영하는 핵강국건설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참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업적은 영생불멸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세계정치조직의 모범으로 되는 강대한 당, 국가건설의 영광스러운 행로를 거쳤습니다.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다른나라 당들의 결함을 퇴치하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당으로써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하였습니다.

 

 

마감으로 그는 위대한 김일성시대전까지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조선해방투쟁에서 범한 결함들에 대하여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파벌싸움과 교조주의와 같은 위험한 경향에 대하여 언급하며서 현시대와  비교하였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향하는 이전 쏘련지역에서 태여난 사람들에게 나는 묻고싶습니다. 주체사회주의사상이 과연 어떤 생활력을 주고있는가, 어떻게 되여 사회주의진영의 완전파괴라는 악조건에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있었는가.»

주체의 사회주의 사상의 독창적성격은 맑스레닌주의를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인민의 진정한 국가건설의 모든단계에서 구현되였다는것입니다. 바로 이 점이 광범한 대중을 단결시키는 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1993년 우리의 회합에서 있었던일을 기억하실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이에대해 제가끔의 견해를 가질것이지만 분명한것은 모든정당들이 민주주의국가를 옹호하기위하여 단결하였으며 좌익과 우익은 이것을 위하여 싸웠습니다.

 

 

모스또브동지는 «붉은별TV»에서 소개한것처럼 우리 조직에 대한 봉쇄의 오늘이 가까운 시일안에 그들의 래일이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래일날에는 붉은기로 온세계를 덮게될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조건에서 한마음한뜻이 되여 독점주의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안기며 선차적으로는 사회망고립조건에서도 활동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국제련대성의 기치를 더높이 추켜들어야 합니다. 전세계에 하늘에 해가 떠있는 한 우리는 그어떤 경우에도 자기의 신념을 저버리지않는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참가성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조선로동당송가를 청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대회에 기념하여 조직에서 준비한 련대성위원회 표창장과 휘장수요식이 진행되였습니다.

 

 

련대성휘장수요식이 진행되였습니다.

알렉싼드로 모스또브동지는 중국, 유럽지역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고 «붉은별 TV»의 재정적지원, 인도주의적방조를 비롯하여 조직에 큰기여를 한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대변인이며 중국담당대변인 리지정동지와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 유럽지역대표 프리쯔 슈미트동지, 그룹에 대한 여러면의 방조와 조선반도의 정의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에 기여를 한  «고통련» 로씨야대표, 조선인사회조직국제련합-«법민련» 위원장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 로련레닌청년동맹과의 우호관계확립과 로련공산당과의 협조와 방조기초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로련레닌청년동맹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위원 니끼따 도브로브, «붉은별 TV»의 지속적발전과 조선인사회조직국제련합-«법민련»과의 련대성을위한 사업에 큰기여를 한 쉬나 안드레이 유리에위치, 어려운 조건에서도 조선인민의 투쟁소식을 통보하고 반공화국모략선전을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모범을 보인 아스모로브 꼰스딴찐 왈레리아노위치에게 표창장과 휘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기념행사준비위원회결정에 따라 회합에 참가하지 못한 성원들에게는 본인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수여식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행사마감에 참가성원들은 «인터나쇼날»노래를 청취하였습니다.

 

 

국제련대성회합참가성원들의 발표회가 진행되였습니다.

첫 순서로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 유럽지역대변인 프리쯔 슈미트동지가 토론하였습니다.

도이췰란드에서 태여나 어린 시절부터 슈미트동지는 자본주의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출연에 앞서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로의 첫 방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저에게 있어서 미지의 곳이고 다른나라 땅이였지만 조선에로의 려행을 결심하였습니다. 1년간의 준비끝에 마침내 압록강을 건너 조선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조선인민군병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조국을 보위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부풀고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미국의 케케묵은 선전에 정신적으로 병든 병사들의 모습을 이 신성한 땅에서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사상에 감격을 표하면서 그는 남조선사회철학가 고봉의 책 «운명의 등대»에 대한 자신의 분석에 대하여 해설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을 학습하면서 중요한 3가지 문제에 대하여 해설하였습니다.

  1. 사람은 자연에 무관계하다.
  2. 사람과 리성적인 사물의 창조성은 자연을 변화시킨다.
  3. 사람은 지구상에서 자연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존재이다.

슈미트동지는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할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일부 뜨로쯔끼주의 서방정치가들은 주체사상이 지내 간단하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깊은 의미를 담은 간단한 사상이 인민대중을 리해시킬수 있고 그들을 불러일으킬수있습니다.»라고 그는 강조하였습니다.

마감으로 조선과 그 불멸의 혁명사상을 중심으로 단결하여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는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알리 레자 꼬쟈스뜨의 시일부분을 읊었습니다.

«나는 말하련다

심장의 목소리를

전세계를 매혹시킨 위대한 철학사상, 영원하려니

심장의 목소리로 웨치노니

선배들앞에서, 인류의 앞에서, 전세계앞에서

얼마나 많은 철학가들

얼마나 많은 사상가들이

이 물음을 던졌는가

<사람 과연 너는 무엇인가?>

들었다, 세계는 들었다.

«사람 너는 세계의 주인이다.»

이렇게 주체사상은 력사상처음으로 철학력사에 옳은 대답을 주었다.

주체사상은 갈증에 전인류의 심장을 모대기는 무진장한 샘처럼,

길을 몰라 망망대해에서 헤매는 쪽배들에 지지않는 등대처럼 틀어잡았다.

위대한 주체사상.

선언한다: 사람이여.. 자연은 너의것이다-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인간이여!

너는 운명의 주인이다! 너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존재이다!»

 토론마당에서 모스또브동지는 참가성원의 물음에 주체사상은 의식과 물질가운데서 물질이 선차적이며 사람의 의식(인민대중)은 주위세계를 변화시킬수 있다는데 대하여 주장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고통련» 로씨야대표, 조선인사회조직국제련합-«법민련» 위원장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동지가 발언하였습니다.

«귀중한 동지들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여기모인 당신들같이 젊은세대를 보니 할말이 많고 시간이 모자랍니다. 2010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에서 제기했던 물음이 떠오릅니다. 왜조국으로 가지 않는가고.. 그때 나는 누구의 통제속에서 살기 싫다고 꺼리낌없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나를 12일동안 조국에 초청하였습니다. 난 그어디에도 마음대로 가겠다는 조건밑에 찬성하였습니다.

내눈으로 직접 보았을때 난 쏘련과 미국의 반공선전이 거짓이라는것을 심장으로 깨닫게 되였습니다. 난 진심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사상에 공감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0 년어간에 주체사상을 내놓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맑스-레닌주의, 손문주의와 여러 철학가들의 사상을 깊이 연구하신 결과 가장 훌륭한 주체사상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주체-사람은 자기운명의 주인이다. 그러나 주인이 되려면 모든난관을 이겨내야 합니다. 오직 근로하는 사람만이 주인이 될수있습니다.

세계에는 공산당이 많지만 로동당은 오직하나-조선로동당뿐입니다.

조국의 력사를 나는 자랑합니다. 90년대 미국이 쏘련을 붕괴시켰지만 갖은 제제와 봉쇄속에서도 조선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기치를 지켜냈습니다.»

다음으로위원장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동지는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회원들과 여려우호정당인사들에게 조선반도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정력적으로 투쟁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로련레닌청년동맹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위원 니끼따 도브로브동지가 출연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그는국제련대성회합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조직위원회 성원들과 회원들을 축하하였습니다. 그는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진행된 회합에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도브로브동지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우리의 협조는 올해초에 협조를 시작하였지만 벌써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병에의해 2번의 망상회의를 가지였습니다. 처음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인 태양절과 다음번은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인 서거날에 진행되였습니다. 회의에는 여러 도시들의 청년동맹원들과 사회조직성원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성원들, 능력있는 동방 및 조선연구사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회의들에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위업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과의 협조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습니다.

8월 2일 우리는 싼끄뜨-뻬쩨르부르그에서 로련공산당시위원회와 «로씨야의 희망»조직과 «녀성의 역할,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가지였습니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조직위원회 성원인 안나 베또바가 참가하였습니다. 낡은 인습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남녀평등권이 보장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조직위원회와의 련대성은 강화될것이며 조선인민과 조선청년들과의 우리의 련대성은 전통적인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에 많은 청년들이 지향하는것은 좋은 일이며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을 여러나라청년들이 탐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그는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비성원인 «열려진 공간»위원회 대변인, 력사학자 아쥬꼬브 빠웰 알렉싼드로위치와 력사학사, 교수, 정치학전문가 노위꼬브 올레그 게나지예위치가 발언하였습니다.

 

 

회합은 화상형식으로도 진행되였습니다. 화상대화에서 중국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성원 전지형은 회합참가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전지형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은 인류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열어놓았다고 아면서 중국 주체사상연구위원회명의로 조선의 미래와 회합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서방의 그릇된 반공화국 선전에 강력한 타격을 안길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공산당중앙위원회 «로씨야공산주의자들»과 공산당국제위원회 위임에 따라 공산당정치국 위원 뜨뵤르스끼지역 꼬나꼬부구역 의원 클레이모브 일리야 유리에위치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성원들을 축하하였습니다.

클레이모브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는 조국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의 투쟁의 력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회합페막행사가 진행되였습니다.

토론회마감에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동지는 «고통련», 조선인사회조직국제련합-«법민련»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행사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시하였습니다.

김 휄릭쓰 뻬뜨로위치동지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은 조로친선의 기초에 의해 조직되였으며 조로친선을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화답하여 모스또브 동지는 어려운시각에도 여러방면으로 협조해준 «법민련»과  «조선의 소리»방송에 깊은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행사준비위원회 위원장 리지정동지가 성과적인 행사진행과 마감에 대하여 참가성원들에게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참가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를 청취하였습니다.

 

 

 

로련최고위원회방어자들의 기념비에 꽃다발증정이 진행되였습니다.

다음으로 로씨야진보력량의 단결의 상징인 1993년인민봉기에서 희생된 로련최고위원회방어자들의 기념비에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성원들과 회원들이 꽃다발을 증정하였습니다.

행사에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장,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담당대변인 알렉싼드르 모스또브,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대변인, 중국담당대변인 리지정,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 위원, 유럽지역대표 프리쯔 슈미트, 아쥬꼬브 빠웰 알렉싼드로위치 로씨야, 중국의 여러 조직성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과의 국제련대성그룹 조직위원회성원들은 회합의 이름으로 꽃다발을 증정하고 희생된 영웅들을 추억하며 삼가 인사를 올리였습니다.

 

 

꽃다발을 증정하면서 모스또브동지는 새세대들이 최고위원회 방위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되였던 그 정신을 잊지않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여러조직성원들이 기념비를 돌아보았습니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719 | Added by: redstartvkp | Tags: DPRK ISG, Friends of Korea, 1th International Congress of Sol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