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 [109 (2020) 9.12 - 9.3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소식 | |
[조선어] [English] [Русский] [中国语] [日本語]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박정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리일환동지,조용원동지,김용수동지,현송월동지,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위원장 박창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은파군큰물피해복구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지휘관들과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사상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공동명령을 높이 받들고 큰물피해복구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전투원들과 지휘성원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하루빨리 실현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타는 일념을 안고 충성의 결사전을 벌리며 피해복구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며 복구건설진척정형과 공사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장전역이 들썩이고 군대맛이 나게 화선식선전선동사업을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복구건설에 동원된 모든 전투원들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산악같이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격식과 틀이 없이 전투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대적락후성과 큰물피해흔적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규모있게 들어앉아 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답게 체모를 드러낸 피해지역 농장 작업반마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지난번에 이곳에 왔을 때 만나본 농장원들의 요구대로 살림집을 건설자재소요량이나 부지절약측면을 고려하지 말고 1동 1세대로 지어주라고 지시를 주고 설계안을 비준해주었는데 그렇게 하기 정말 잘하였다고,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불과 30여일만에 이같은 선경마을의 자태가 드러난것은 자기 당에 대한 충성심과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인민군대의 전투력은 이번에도 세상을 놀래울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장의 곳곳에 우리 군인들의 정성이 력력하다고,인민의 훌륭한 아들딸들인 우리 군인들이 피해복구건설에 고향집,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우리 군대의 사상정신적,도덕적풍모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전투원들의 건설작업모습들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당의 부름에 언제나 충직한 이런 위력한 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중의 자랑이라고,우리 당의 걱정과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성실한 애국심과 충성의 피와 땀으로 도맡아 가셔주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의무로 생각하는 정치사상적강군,도덕적강군,진정한 인민의 군대를 가지고있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사선의 고비도,험난한 혁명의 진펄길도 배심있게 밀고나가는것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대가 있는 한 그 어떤 자연재해도,재앙도 우리 인민의 행복과 웃음을 앗아가지 못한다고,자기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신념과 의지를 꺾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에게 자연재해복구에 인민군대를 부른 당의 의도와 복구건설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에서는 모든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대전에 인민군대를 부른 당중앙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하고 한삽의 모래를 떠도,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일심단결의 성새를 쌓는 자각을 가지고 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 큰물피해와 태풍피해복구사업에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동원시켰는데 인민군대는 자연재해복구사업을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고수하고 더욱 공고히 다지는 정치사업으로,그 어떤 어려움과 곤난속에서도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고 당의 절대적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최중대사업으로 자각하고 모두가 무한한 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은 우리 당만을 바라보고있을것이고 우리 당이 취하는 조치를 기다릴것이라고,우리 인민이 자연재해에 의하여 한순간이라도 락심하게 하거나 생활상불편을 느끼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그래서 우리 당은 모든 국가적잠재력을 인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총동원시켜 전례없는 대복구전투를 전개하고 혁명적당군을 전국각지의 자연재해복구전선에 주력으로 내세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의도를 깊이 새기고 피해복구전선마다에서 영웅신화와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창건 75돐과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8차대회를 영예롭게 결사보위하여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건설의 성패는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건설에 대한 장악지휘와 기술적지도를 강화하며 립체전,섬멸전,속도전을 맹렬히 벌려 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설계와 기술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실무적인 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침수논들에 들리시여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적지 않은 면적의 침수논벼포전들에서 여러가지 병이 발생하고 논벼들의 생육상태가 시원치 않은데 대하여 못내 심려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비록 손실은 있지만 봄내여름내 농장원들이 성실한 땀을 바쳐 힘들게 애써 가꾼 농작물들을 쉽사리 포기할 생각을 하지 말고 결정적인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워 어떻게 하나 생육상태를 추켜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맥을 놓지 말고 분발하여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에 련이어 들이닥친 엄청난 장마철폭우와 태풍피해로 인해 몰려드는 근심과 고충도 없지 않지만 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받아안고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나갈것이라고,하늘같은 인민의 믿음에 무조건 보답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와 함께 오늘의 시련을 힘차게 극복해나갈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피해복구건설현장에 대한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전체 인민군군인들은 한몸이 그대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성새,방패가 되여 당창건기념일까지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완공하고 승리의 보고를 기어이 올림으로써 우리 당이 키운 군대와 인민이 자기 령도자,자기 최고사령관을 어떻게 받들고 어떻게 결사옹위하는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맹세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발걸음은 곧 우리 조국이 내짚는 힘찬 전진의 보폭이 되고 기적창조의 원동력이 되여 우리 인민과 군대는 오늘의 자연재해복구전투에서도 반드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이며 사회주의만세소리는 10월명절의 하늘가에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김재룡동지,박정천동지,리일환동지,조용원동지,김용수동지,박태성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위원장 박창호동지와 피해복구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이 영접하였다. 올해 우리 나라 전역을 무섭게 휩쓴 폭우와 강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인민군군인들의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선경,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북리가 이번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큰 피해를 입은데다가 해마다 자연재해를 받고있지만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제대로 보수하지 못하여 위험한 상태에 있는 실태를 료해하시고 즉시 인민군부대들에 리소재지의 건물들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여 리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의 명령을 받아안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온 인민군부대 장병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낮과 밤이 따로없는 충성의 백열전을 벌려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를 번듯하게 새로 일떠세우고 당중앙에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의 첫 승전소식을 올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며 사회주의향기를 내뿜는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을 바라보시며 지난날 락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가고,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지방건설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나라의 여러 지역에 전개된 재해복구전선마다에 주력으로 나선 우리 군인들이 발휘하고있는 영웅적인 투쟁소식을 매일과 같이 접할 때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지니고있는 진할줄 모르는 무한대한 정신력과 열렬한 애국심,당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효심을 가슴뜨겁게 느끼며 그들의 헌신과 고생앞에 머리가 숙어졌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는 이 땅의 모든 기적의 창조자들이라고,인민군대의 진정한 위력은 병력의 수나 총포탄의 위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처럼 자기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적힘을 지닌데 있다고,나라와 인민,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이렇듯 충직한 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중 제일 큰 자랑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리에 건설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돌아보시며 깨끗하면서도 아담하게,안팎으로 손색이 없이 잘 건설했다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행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농촌건설에서 우리 당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방건설,특히 농촌건설의 전망목표를 보다 현실성있게 계획적으로 세워야 한다고,농촌의 문명한 발전을 가속화하여 계속 그 면모를 일신시켜나가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대폭 증강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하루빨리 완수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현시기 당면과업과 전망목표에 대한 보다 진지한 연구와 대책이 절박하다고,우리 당대회가 이 중대한 문제에 정확한 해답을 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이곳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고나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당위원장에게 이제는 빨리 주민들을 입사시키는것이 좋겠다고,새집들이하는 모습들을 하루빨리 보고싶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간만에 또 한번 가슴이 뿌듯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이곳 주민들이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부디 행복하게 잘살며 이 고장에 언제나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마음속깊이 축복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일떠서고 우리 당의 념원이 구현된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 금천군 강북리의 농장원들과 주민들은 자기들이 당한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 기울인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부강조국건설에 헌신함으로써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충정으로 보답할것이다. 우리 원수님 계시기에,위대한 우리 당이 있기에 자연의 광란이 휩쓴 상처입은 나라의 곳곳마다에 보다 훌륭한 인민의 삶과 행복의 터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를 그날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8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8차 정치국회의가 9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부장들과 국가방역부문 성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 정치국회의에서는 악성비루스의 전파위협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부족점들을 지적하고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시행할데 대한 해당 문제들이 심도있게 연구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악성전염병확산형세에 대한 보고에 이어 방역부문에서의 자만과 방심,무책임성과 완만성을 철저히 경계하고 우리 식대로,우리 지혜로 방역대책을 더욱 철저히 강구하며 대중적인 방역분위기,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고조시켜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고히 견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진행한 당 및 국가적사업들과 재해복구정형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이 사업들의 성공적보장을 위한 해당한 조직적대책들을 제기하고 토의결정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또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 |
Category: 조선어 | Views: 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