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로동신문》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라고 강조 | |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전개할수 있는 인민사랑의 대진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이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고 정면돌파전을 선포한것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일편단심 당만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하여온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남들같으면 시련을 모면하는데 급급하였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당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주동적인 공격, 적극적인 공세로 인민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가 첫째 의정으로 토의되고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며 당사업이 인민사수, 인민복무로 지향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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