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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양묘장건설 마감단계

 

평양시에서 현대적인 양묘장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현재 건축공사는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각종 설비제작 및 설치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들에도 중앙양묘장과 같은 현대적인 양묘장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일군들은 짧은 기간에 양묘장건설을 결속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시일군들은 필요한 대책들을 앞질러 세워주면서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될수 있게 하였다.

현장지휘부일군들은 작업량이 방대하고 여러 대상공사가 립체적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또한 건설자들이 작업속도와 함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키고 요구성을 높여나갔다.

공사에 참가한 모든 단위들이 공법상요구를 엄격히 지켜가며 날마다 실적을 높여나갔다.

모란봉구역과 보통강구역, 중구역에서 달려온 건설자들이 공사과제수행에서 두각을 나타내였다.특히 보통강구역일군들은 어려운 속에서도 조건보장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 자기 단위가 맡은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할수 있게 해주었다.

평천구역, 대성구역, 대동강구역, 동대원구역, 락랑구역에서는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갔다.다른 구역들에서 나온 건설자들도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해 애썼다.

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는 조건에 맞게 현장지휘부에서는 각종 설비제작과 설치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였다.그리고 양묘장건설이 끝나는 즉시 나무모생산에 진입할수 있도록 그 준비사업을 동시에 내밀었다.

수림화, 원림화실현에 이바지할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우려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시양묘장건설은 완공의 날을 가까이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일

 

Category: 조선어 | Views: 519 | Added by: redstartvkp | Tags: DPRK, Korea, Nor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