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8 일본반동들의 유치하고 졸렬한 조선인차별행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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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다마시당국이 10일 시안의 로인료양시설, 보육원, 유치원 등에 《COVID-19》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공급하면서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의 유치반만은 제외시켰다 한다. 격분스러운것은 사이다마시당국이 《조선유치반은 해당되지 않는다.》, 배포한 마스크가 《전매될수도 있다.》고 떠벌인것이다. 이러한 차별행위는 사이다마시뿐아니라 일본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다. 이에 대해 일본시민들도 국가와 지방자치체가 결탁하여 생명과 건강문제에서까지 조선사람들을 차별하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총련 사이다마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지부일군들,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유치반 원장과 교직원들, 학교 교육회리사들과 보호자들,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회장과 변호사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일본 사이다마시당국의 무례무도한 민족차별행위를 규탄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다. 11일 항의단을 무어 사이다마시역소앞에서 항의투쟁을 전개한 그들은 시당국이 부당천만한 조치를 철회하고 시급히 조선학교 유치반을 마스크공급대상에 포함시켜야 할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13일 남조선의 159개 시민사회단체와 각계층이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마스크공급대상에서 조선초중급학교 유치반을 배제한 일본당국의 반인륜적차별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일본정부가 공평하게 조선학교 유치반에도 마스크를 공급해야 하며 저지른 폭력과 차별행위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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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6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