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 평양시궐기대회 진행 |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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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가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동지,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김일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수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모란봉구역 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김철호동지,력포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정영숙동지,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박순일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과학기술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투쟁할 때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리를 뼈속깊이 새겨안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기본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다시한번 분발하여 자력부강,자력번영의 대업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더 크게 내짚을데 대하여 말하였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새 기술,새 제품,새 재료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색전,탐구전을 벌리며 자립경제의 토대와 위력을 강화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적대세력들의 골통이 아파나게 풍요한 가을을 년년이 이어감으로써 원쑤들의 머리우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수도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결의문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구호를 높이 들고 총궐기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며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위력과 양양한 전도를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군중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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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6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