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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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가 19일 페회되였다. 3일간에 걸친 회의에서는 많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과학자들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최악의 조건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한 농업전선에서의 다수확경험들을 적극 교환공유하며 증산의 좋은 예비들을 많이 찾아내는데 중점을 두고 자기 사업을 분석총화하였다. 현실에서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를 과학연구종자로 잡고 육종연구사업을 재배기술연구와 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각이한 재배형식과 기후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우량종자들을 육종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진적인 다수확농법을 대담하게 도입하고 농사에 실지 이바지할수 있게 유기질비료를 생산하여 알곡소출을 높임으로써 과학농사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확증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혁신적성과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오늘 농업과학기술보급은 과학농사를 떠미는 힘있는 추진력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농업과학기술보급사업을 과학적이고 실리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여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것을 풀어나가며 농기계작업소를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꾸리고 농촌기계화초병의 영예와 본분을 지켜 협동벌에 기계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남다른 긍지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방침과 두벌농사방침을 결사관철하고 모든 농사일을 알심있게 하여 지력이 낮고 랭해가 심한 포전들에서 많은 소출을 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일부 일군들과 단위들의 사업에서 나타난 결함이 분석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다수확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쌀로써 조선혁명을 보위하며 소중한 사회주의를 지켜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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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548 | | |